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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가와 테루유키 3년 만에 주연 드라마로 완전 부활

by 데빌소울 2024. 11. 29.

주간지 '주간신조'에 의해 긴자의 호스티스 등에 대한 성가해 문제가 보도되어

TV에서 사라진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58)가 내년 봄 방송의 연속 드라마 '재앙'(WOWOW)에서

3년 만에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발표되어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재앙'은 완전 오리지널 각본의 드라마로 갈등을 안고 현대를 살아가는 6명의 인물 앞에

카가와 테루유키가 연기하는 어떤 남자가 나타나 무자비하게 여러가지 재앙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이코 서스펜스 드라마라고 한다

카가와 테루유키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22년 7월 방송의 타케우치 료마 주연의

'롯폰기 클라쓰'(TV 아사히) 이후 처음으로 인터넷상에서는

'카가와 테루유키의 연기는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다 복귀 환영'

'어떤 역할도 주연이든 조연이든 가능하다, 사생활은 지저분할지 모르겠지만

업계내에서는 없서는 안되는 사람'

'악역으로 이사람을 능가하는 배우는 없다'

'배우라면 아무리 나쁜 짓을 저질러도 용서된다는게 싫다'

ㄴ'정말 옹호하는 놈들은 머리가 이상하다'

 

 

'3년의 근신 기간을 너무 길었다, 좀 더 일찍 복귀했어야 한다'

'더이상 TV에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보고 싶지 않아.. 생리적으로 무리'

'연예인은 잘못을 저질러고 개같이 복귀할 수 있으니 부럽다'

'연기에서 악역 캐릭터는 좋았지만,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라니 더 이상 무리'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냄새맡고, 가슴을 움켜쥐고 이런 사람이 슬그머니 복귀

연예계는 진짜 상냥해'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고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연기파 배우의 복귀 기쁘다'

'마츠모토 히토시도 복귀합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카가와 테루유키 호스테스 성희롱 의혹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56)가 2019년 7월 긴자의 클럽에서 호스테스의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하는 등의 성희롱으로, 피해 여성이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고, 데일리

redevilsoul.tistory.com

카가와 테루유키는 2022년 주간신조에 의해 2019년 긴자의 클럽에서

30대 호스티스의 속옷을 벗기고 만지거나 키스를 하거나

젊은 가부키 배우와의 영상 통화해서 그 모습을 비추는 등의 행위를 저질른 것으로 보도되었다

여성은 이 사건으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병했다고 호소해

카가와 테루유키의 폭주를 멈추지 못했다고 해서 클럽 마마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후에 취하)하고 있던 것 등도 밝혀졌다

 

 

이 보도에 대해 카가와 테루유키는 여성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한 것을 인정하고 사죄해

여성과는 이미 화해가 성립해서 끝난 일이라고 했지만

'THE TIME' 사회와 '토요타 자동차' 등 복수의 CM에서 하차했다

또, 출연 예정이었던 2022년 10월 방송의 야마자키 켄토 주연의 드라마

'아톰의 도전'(TBS)에서도 하차해, 대역은 오다기리 조가 맡았다

그 후, 호스티스로부터 피소당한 클럽 마마가 같은 날 카가와 테루유키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목덜미와 겨드랑이 냄새를 맡고 있던 것과

마마가 호스트스에게 고소당한 사건에 대해 긴자에서 우스갯소리로 떠벌리고 있던 것 등을

주간신조에 폭로해 한동안 염상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출처 주간신조)

저 표정은 진짜 잊을 수가 없네요

그 후 카가와는 TV에서 사라져 가부키 배우로서 활동을 하고 있었고

올해 들어서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KOKOROTOTONOU'(BS 후지)에서

배우 아오이 유우와 함께 출연하거나 과거 출연했던 '언덕 위의 구름'(NHK) 

재방송을 통해 TV 복귀를 완수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여성자신'이 카가와 테루유키의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해

'재앙' 촬영 현장을 9월에 목격했다는 정보도 전하고 있었다

'여성자신'에 따르면 제작사 측에서 '연기할 수 있는 것은 카가와 밖에 없다'라며

오퍼를 했다고 하고, 카가와 테루유키는 전성기에 비해 개런티가 절반 정도까지 떨어졌지만

가부키 배우로는 큰 돈을 벌기가 어렵고, 2년 전에 결혼해 아이도 태어났기 때문에

오퍼를 받았을 거라고 전하고 있었다

 

 

카가와 테루유키 재혼상대 전 연예인 야베 유카코

작년 도쿄 긴자 클럽 호스티스에 대한 성가해 문제가 드러나면서 여러 레귤러 방송과 CM 등에서 하차한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57)가 지난해 극비리에 재혼 사내아이가 태어난 사실이 지난 10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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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무려 31살 연하의 전 연예인

(출처 구글)

카가와 테루유키의 늦둥이 자식

카가와 테루유키가 복귀할 거라고는 다들 예상하셨을 것 같고

근데.. 생각보다는 좀 빠른 느낌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카가와 테루유키의 대안이 정말로 그렇게 없나?

라는 생각도 좀 들고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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