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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오노 사토시 대마 체포 게시물 법적 대응

by 데빌소울 2024. 11. 30.

'스타트 엔터테인먼트(구 쟈니스)'는 30일 공식 사이트를 업데이트하고

활동 중단 중인 아라시 오노 사토시(44)에 대해 SNS상의 일부 인플루언서 등의 글에 대해

'명예 훼손 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취할 것임을 밝혔다

(출처 여성세븐)

스타또는 이날 '당사 소속의 탤런트 오노 사토시에 대해 대마 단속법 위반에 의해

체포 등이라고 허위 내용의 기사 및 게시물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는 것과 동시에

이러한 악의적인 기사나 SNS의 게시물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발표했다

인터넷상에서는 28일경부터 일부 인플루언서가 X(구 트위터)로

오노가 '대마 단속법 위반으로 체포' 등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당사는 '오노가 대마 단속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한 사실이 없으며

체포된 사실도 없다'라고 부정했다

 

 

이어서 사실과 다른 게시물에 대해서 '사실무근의 기사나 게시물은 오노의 사회적 평가를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악의적인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고

이러한 기사 게시물이 진실인 것처럼 널리 확산되는 것을 당사로서는 간과할 수 없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악의적인 기사나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강구하기 위해

현재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탤런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변호사팀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 및 SNS 등에서의 비방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멤버 5명에 의한 새로운 회사 '주식회사 아라시'에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변호사

시노미야 타카시도 이날 자신의 X에서

'악의적인 루머에 농락당하지 않고 차분하게 가겠습니다

관계자가 정보를 공유해 적절한 대응을 해나 갈 테니 안심해 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오노 사토시 은퇴 라이브 아라시 하룻밤 부활로 해산?

벌써 4년이 지났네요.. 2020년을 기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는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서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43)가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고 은퇴해빠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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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의 대마 단속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는 소문은

폭로계 인플루언서 오리하라 등의 의혹을 제기한 내용으로

28일 '미확인 정보'라고 하면서도 

'체포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은 아라시 오노 사토시

죄명은 대마 단속법 위반, 보도 규제가 걸린 이야기 같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었다

그 후에도 대기업 언론이 뒷조사를 하고 있다는 정보도 나오고 있었지

오노의 체포에 대한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었다

오리하라도 그 후 X에서 독자적으로 관계자를 통해 조사를 실시했지만

오노가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정보는 없고, 주작 가능성이 높다는 글을 올리고 있었다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사의 법적 대응 발표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오노 믿었다!'

'오노가 대마를 한다고 해도 사실 놀랍지는 않지'

'대마로는 저런 눈빛이 나오지 않는다 LSD나 러쉬의 눈이야'

'아직 계약 탤런트인가?'

ㄴ'아라시 사실상 해산으로 활동도 하지 않는데 팬클럽 연회비는 뜯어먹고 있어'

'문신을 박았기 때문에 역시..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이 아니군'

'사실무근이라면 모발, 혈액 검사 결과를 내놔라!'

'호시노 겐 소동도 그렇고 이런 것이 확산하는 일본은 끝났어'

 

 

호시노 겐 & 하야시다 리사 W불륜 의혹 부정

어제오늘 갑자기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 포스팅에 유입이 늘어서 뭔가 했는데이것 때문이었던 모양이네요..연예 기획사 '아뮤즈'의 법무부가 2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X의 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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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저도 이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었는데 만약 오노가 체포된 게 사실이라면

당연히 체포 기사가 떴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하지 않았는데 역시나였네요..

(출처 여성세븐)

또한 문신도 박고, 과거에도 비슷한 의혹이 있었기 때문에 

악인적인 의도인지 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작해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근데 오노는 활동 안 하고 있는지 벌써 4년이 지났는데 

관심(?)이 끊이지 않는 것도 참 대단하네요

'오노는 그냥 놔두라고 4년 내내 말했는데 안 들어먹으면 어쩌자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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