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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요네즈 켄시 6년 만에 NHK 홍백가합전 출전

by 데빌소울 2024. 12. 20.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33)가 특별 기획으로 '제75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요네즈 켄시는 올해 전기의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이 주제가 '안녕 또 언젠가!'를 담당해

2018년 이후 6년 만에 홍백 출전이 결정되었다고 NHK는 밝혔다

(출처 구글)

요네즈 켄시도 NHK를 통해 코멘트를 발표하고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호랑이에게 날개'라고 하는 훌륭한 드라마야말로 홍백가합전이라는 축제에 걸맞고

제가 출연하는 것으로 거기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번에 홍백가합전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거기에 더해 NHK가 내년에 방송 개시 100주년을 맞이해

기묘한 우연이기는 하지만 '안녕 또 언젠가!'가 100주년의 세월을 떠올리는 곡이기도 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그 한 막에 잠시라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다음 100년은 모든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요네즈 켄시의 홍백 출전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얼짱으로 홍백 컴백 요네즈 켄시 키타!!!'

'레몬이 벌써 6년이나 지났구나'

'그다지 좋은 노래는 아니지만..'

'B'z와 톤네루즈도 나올 것 같다'

ㄴ'B'z는 아마 거절했을 거야'

'남은 특별 기획은 나카모리 아키나인가'

'처음부터 결정되었지만 일부러 나중에 발표하는 거겠지'

'한국가합전 볼 생각이 없었는데.. 요네즈 켄시는 신경 쓰이네'

'요네즈 미남은 아니지만 얼굴 까고 표정도 밝아졌고 분위기가 좋아졌어'

'이 녀석 성형 후 노출이 많아졌기 때문에 나올 줄 알았다'

'어차피 중계잖아'

'중계나 녹화겠지만 출전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너무 기대가 된다'

'아침 드라마 주제가뿐만 아니라 3곡 정도 불렀으면 좋겠다'

'요네즈 켄시를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진짜 사신 ㄷㄷㄷ

요네즈 켄시는 8th 싱글 'Lemon'이 대히트를 기록한 2018년 홍백에 첫 출장해

NHK 홀이 아닌 중계 출연이었지만, 요네즈 켄시는 당시 미디어 노출이 적었고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하는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큰 화제가 되어

가수별 가구 시청률은 '사잔 올 스타즈'에 이어서 2위인 44.6%를 기록했다

요네즈 켄시는 그 후에도 히트곡을 연발해, 매년 홍백 출장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왔고

홍백 수석 프로듀서도 '여러분의 기대가 더 높아지면 모르겠습니다' 등으로

요네즈 켄시의 출장을 암시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2018년을 끝으로 요네즈 켄시는 홍백에 출전하지 않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2018년 홍백에서 사회를 맡은 우치무라 테루요시가

'요네즈가 말하고 있어! 대단하다!' 등 요네즈 켄시를 놀리는 듯한 리액션 때문이 아니냐

라는 추측도 난무하고 있었는데, 그런 추측이 나온 배경에는 요네즈 켄시가 음악 잡지

'ROCKIN' ON JAPAN' 2019년 7월호의 인터뷰에서

'말을 하는 것만으로 진수(진귀한 짐승) 취급받는 건 정말 싫어요' 등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요네즈 켄시는 그 후에도 NHK 드라마 주제가를 담당하는 등

NHK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올해 '호랑이에게 날개를' 주제가를 담당한 것과 

최종화에서는 히로인 이토 사이리와의 대담 특집 방송이 방송되어

올해 홍백에는 출전하는 것이 아닐까 주목받고 있었다

 

요네즈 켄시 얼굴 격변 성형 의혹

 

요네즈 켄시 이미지 변신 '이거 맞아?' 찬반양론

 

(출처 구글)

얼굴에 조금 달라지고(?) 자신감 붙어서 나올 것 같다고 예상을 했었는데

바로 나오지는 않고 한 해 건너서 나오네요

6년 만에 출전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좋은 무대 선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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