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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야마 사야 ♡ 니시오카 요시히토 결혼 투샷 공개

by 데빌소울 2024. 12. 19.

결혼 사실을 밝히지 않고 유료 팬클럽을 모집했다고 해서

'레이와의 이이다 카오리'라는 비난을 듣고 있는 기상 정보 전문 '웨더뉴스 Live'의 

전 인기 no.1 기상 캐스터로 올해 10월부터 프리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히야마 사야(31)가 예고했던 대로 19일 테니스 세계 랭킹 69위로 현재 일본 선수 중 1위인

니시오카 요시히토(29)와 결혼을 정식 발표하고 투샷도 공개했다

(출처 X)

히야마 사야는 작년 7월 자신의 X(구 트위터)에서 니시오카 요시히토와 교제를 발표해

이번 달 13일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결혼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그로부터 약 1주일이 지나 히야마 사야와 니시오카 요시히토가 각각의 SNS를 통해

결혼을 보고하고 투샷 사진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히야마 사야는 니시오카 요시히토 선수와 결혼을 보고한 다음

'두 사람에게 기념이 될 만한 날에 보고하려고 준비하던 중에 뜻밖의 보도가 나와서

제가 말로 먼저 전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이 너무 기뻤습니다

둘이서 배려하고 의지하면서 앞으로도 웃음과 감사의 마음 잊지 않고

인생이라는 정원을 가꾸며 형형색색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소중히 거듭해 나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둘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있었다

 

 

니시오카 요시히토도 보도가 먼저 나온 것을 사과한 후

'비슷한 취미를 가진 두 사람이지만 서로 정반대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의지하면서 앞으로도 매일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사야와 대회에 함께 동행하는 일도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이라는 큰 코트에서 둘이 손을 잡고 최고의 복식 페어가 되도로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히야마 사야는 오리콘 뉴스의 취재에서 니시오카와 처음 친해진 계기는

포켓몬스터였다고 하며 자세한 경위는 밝히지 않았지만

포켓몬스터를 계기로 친해졌다고 하며, 시오카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가족이나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밝은 인품에 끌렸습니다

저에게 없는 매력적인 부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향해 나아가는 강인함

사생활에서도 제가 실패한 요리를 웃으면서 먹어주는 상냥함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인생 즐거울 때나 힘들 때도 함께 나눌 수 있다고 느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포켓몬스터가 중매쟁이?

마지막으로 팬들을 향한 메시지에서는

'저를 잘 모르시는 분이 SNS로 비방하는 글을 올리시는데

일부러 파트너가 있다는 것은 알려드리고 활동했었고

연애영업 같은 것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사고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고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도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상냥한 메시지가 너무 기뻤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저는 저를 이해해 주는 팬 여러분이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여러 가지 소동이 있었지만,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할 테니
괜찮으시다면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에 하루하루가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약간 글에서 타카기 레니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본인이 그런 선택을 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팬들에게도 선택권을 줘야 하는데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믿고 따라주는 팬들은 좋은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모모쿠로 타카기 레니 ♡ 니혼햄 우사미 신고 결혼

 

두 사람의 공식적인 결혼 발표 소식에 SNS상에서는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오사야 결혼을 축하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이 되기를

오사야의 미소가 저의 원동력입니다'

'테니스 팬으로서 결혼이 니시오카의 멘탈을 잡아줬으면 좋겠다

라켓 파괴는 몰라도, 욕설이나 악수 거부 등은 응원하는 마음이 사라지니까'

'왜 유료 팬클럽 모집 전에 결혼 발표 안 했어?'

'오타쿠 상술로 인기를 얻었는데, 아직도 포켓몬이 공통의 취미고 만남의 계기 ㅋㅋ'

'더 이상 속아 넘어가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먼저 결혼을 발표했다면 '레이와의 이이다 카오리'라는 말은 안 들었을 텐데'

'어째서 무명 남녀 결혼이 이렇게 큰 소란이 있는 거야?'

'충격? ㅋㅋ 정말 충격을 받은 것은 팬클럽 회원'

'일부로 팬클럽 개설 후에 결혼을 발표할 생각이었다면 악질'

'아니 밖에서 보면 연애영업으로 보였는데? 실제로는 다르다는 거야?'

'악마야! 악마가 나타났다!'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지는 않다'

'투어에 동행한다면 로저 페더러 아내 미르카처럼 패밀리 박스에서 힘을 주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STU48 1인 31만원 버스투어 식사가 화제

 

다구치 쥰노스케 당일치기 버스 투어 35만원 눈탱이 논란

 

여기에 등장하는 '레이와의 이이다 카오리'는 전설의 버스투어라고 해서

버스투어 전날 결혼 & 임신을 보고해서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사건을 말하는 거고

(비슷한 일이 최근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뭐 저는 결혼에 대해서 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건 반대지만

결혼을 숨기고(?) 유료 팬클럽을 모집한 부분은.. 사실 비판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히야마 사야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다소 이기적인 마인드를 가진 것 같고

멘탈이나 성격도 보통이 아닌 것 같아서.. 결혼 생활이 잘 유지가 될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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