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 미사 남편 겐다 소스케 20대 호스티스와 불륜

전 노기자카46 에토 미사(31)의 남편으로 일본 프로야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캡틴으로

도쿄 올림픽, WBC, WBSC 프리미어 12 등에서 일본 대표로도 출전한

겐도 소스케(31)가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불륜 스캔들이 특종 되어 염상하고 있다

(출처 구글)

에토 미사와 남편 추성훈 아니고 겐다 소스케

주간문춘은 겐다 소스케가 올해 3월부터 긴자의 고급 클럽의 20대 후반으로

여배우 나나오를 닮은 호스티스 A씨와 불륜 관계에 있는 것을 보도해

지난 11월 WBSC 프리미어 12 시합으로 대만에 체류 중에도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결승전에서는 A씨는 겐다 소스케에게 선물 받은 반지와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겐다 소스케의 아내 에토 미사와 같은 스탠드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같은 달 말에 열린 골든 글러브상 수상식에서는 결혼반지를 빼고 참석해

그 후 호텔에서 A 씨와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고 하며

결혼반지를 빼고 참석한 것을 A 씨에게 어필하고 있었다고 한다

겐다 소스케는 주간문춘의 직격에 불륜을 인정하고

부담감과 고독감 때문에 마가 끼었다고 하며

'팬들 배신하고 지금은 야구라든가 앞으로의 일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등이라고 말해 A씨도 문서로 사죄를 했다고 한다

 

 

겐다 소스케의 불륜 스캔들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너.. 진짜냐?'

'얼마 전에 아내와 아이랑 함께 즐겁게 놀고 있는 동영상을 인스타에 올려서

애정 어필을 하고 있었는데.. 좋지 않아..'

'애처가 캐릭터였는데..데미지가 엄청나겠구나'

'올해 형편없었던 세이부 팬들에게 훌륭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구나'

'전 노기자카를 아내로 얻고 대체 뭐가 불만이야?'

'남편은 불륜하고, 남편 동료의 아내에게 비방 중상당한 에토 미사는 대체 무슨 죄냐..'

'프리미어 12 원정에서도 불륜 상대와 밀회 ㅋㅋㅋㅋㅋㅋ'

ㄴ'프리미어 12 결승전에서 불륜 상대 앞 자라에 에토 미사가 앉아 있었다'

'현역 때부터 몰래 만나다가 졸업 후 바로 결혼으로 승리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반전이 ㅋㅋ'

'진짜 세이부는 끝났다'

'노기자카는 불륜과 인연이 끊어지지 않는 관계다'

'이혼하고 재산 절반 받고 아이들 데리고 하와이로 이주하면 승리'

'에토가 불륜 저질렀다면 더 재밌었을 텐데'

'안심안전 롯데야!'

'겐다는 전혀 그런 타입으로 보이지 않았는데.. 충격적이군..'

'그 얼굴로 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겐다 소스케는 2019년 10월 스포츠 뉴스 프로그램 '프로 야구 뉴스'에서의 공동 출연을 계기로 만난

노기자카46의 전 인기 멤버 에토 미사와 스피드 결혼해

2022년 1월 장남(2) 작년 12월에는 둘째 장녀(1)가 태어났다

부부 사이는 매우 좋은 모습으로 SNS에 자주 가족사진을 올리거나

부부가 함께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었으며

겐다 소스케는 전부터 애처가, 자식에 대한 애틋함을 어필하고 있었다

에토 미사도 얼마 전 육아 정보 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소스케 선수의 좋은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은 모습이다

에토 미사는 2년 전 겐다 소스케의 전 팀메이트로 현재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고 있는

야마다 하루카 선수(28)의 아내로부터 익명으로 비방 중상을 당하고 있던 것이 밝혀지는 등

겐다 소스케와 결혼 후 여러 가지 트러블에 휘말리고 있던 만큼

동정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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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NS)

에토 미사는 진짜 승리조 느낌이었는데..

역시 잉꼬부부는 컨셉은 믿을게 못 되는 것 같네요

명색이 노기자카46 전 인기 멤버인데 남편이 호스티스랑 불륜.. 비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