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하라 리노 전 남자친구 이시이 테루아키?

전 HKT48 사시하라 리노(32)가 ABEMA 특집 'LOVE 30S. 행복한 인생 만들기 with anan'에서

전 남자친구였던 오와라이 게닌에 대해 언급해 인터넷상에서 그 게닌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구글)

사시하라 리노 vs 이시이 블렌드(본명 이시이 테루아키 40)

사시하라 리노는 지금까지 다양한 방송에서 아이돌 은퇴 후에 간사이 출신의 모 게닌과

교제하고 있던 것을 밝히고 있었는데(방송에서 전 남친을 자주 소재 삼는 것도 좀 그러네요)

이번 방송에서 그 게닌과 교제하고 있던 당시

집에 가사 도우미를 부르는 것 때문에 다툼이 있었던 사실을 밝히고 있었다

청소를 잘 못한다는 사시하라는 주 1회 가사도우미를 불러 집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게닌 남자친구로부터 '니가 할 수 있는데 왜 불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며

'한동안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부를 수 없었다'라고 회상

그 게닌과는 사시하라 집에서 동거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수입은 전혀 다르지만

내가 청소를 못하니까 부탁하는 게 대체 무슨 잘못이냐, 지금 생각하면 정말 화가 난다'

라고 당시 교제 상대에 대해 분노를 나타내고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사시하라는 교제하고 있던 상대가 도대체 누군지 밝히지 않았지만

주간지 '여성자신'에 따르면 사시하라의 전 남자친구는 꽃미남 게닌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그 게닌과 파경은 2021년에(헤어진 지 4년 지났는데..) 유튜브에서 밝혀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정리가 서툴러서 헤어졌다, 전 남자친구는 '치워라!'라고 화를 냈고

나는 '안 치워!'라고 해서 결국 어쩔 수 없이 헤어졌다'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같은 해 말 방송된 '오늘 밤 비교해 보았습니다'(니혼 TV)에서는

전 남자친구와 포틀랜드 여행을 했을 때 에피소드를 밝혀

사시하라 리노는 큰 캐리어 케이스를 가져가 반면, 전 남자친구는 짐이 적었는데

보통은 그럴 경우 남자친구가 짐을 바꿔주는데 바꿔주지 않아서 화를 내며 울었다고 고백

2022년에는 '여우 같은 게 뭐가 나빠?'(TV 아사히)에서는 

전 남자친구가 팬에게 받은 선물을 사시하라 리노에게 선물로 건넸다고 밝혔고

'토크 퀸즈'에서는 어쩌고 저쩌고, 이런 여러 에피소드로 인해

사시하라 리노의 전 남자친구가 유명한 미남 게닌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연예부 기자가 밝혀 '간사이 극장에서 잘 알려진 콤비로 활동하던 키가 크고 잘생긴 게닌이다

신인상 수상 경력이 있고, M-1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팬들의 평가도 높은 콤비였지만

현재는 혼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고집이 강한 성격, 마이 페이스 등 

사시하라가 말하는 전 남자친구의 특징과도 일치한다

게다가 과거에 게닌 동료로부터 '초인기 연예인과 사귀고 있다'라고 폭로된 적도 있어

사시하라 리노의 전 남자친구 최유력 후보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했다

 

 

사시하라 전 남자친구로 소문난 게닌은 2023년 5월 해산한 요시모토 흥업 소속의

'코만단테'의 전 츳코미 담당으로 현재는 이시이 블렌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시하라와 이시이 블렌드는 2017년 6월 방송의 '토요일 어느 만찬회'에 함께 출연했다

프로그램 방송 후 게닌 라이브에서 이시이 블렌드에 파트너였던 야스다 쿠니히로는

방송 녹화 후 사시하라 리노가 대기실에 찾아와

'우치무라 테라스에서 보고 코만단테를 좋아하게 되었다'라고 말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이시이 블렌드는 타비자루 광팬임을 공언하고 방송에도 몇 번 출연했으며

2020년 인스타그램에 포틀랜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히고 있었다

게다가 GAG의 후쿠이 슌타로(44)가 이시이 블렌드에 대해

'굉장히 유명한 사람과 사귀었다' '상대방의 마지막 알파벳은 O'라고 폭로한 적도 있어

사시하라 리노의 전 남자친구로 유력해 보인다

(출처 구글)

같은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에 모습인데

이때 삿시가 대기실에 찾아가서 좋아한다고 어필하고 연락처 주고받고

이후에 사귀지 않았나 싶네요..

근데 이시이 테루아키는 2022년에 결혼을 발표한 유부남이라는 사실..

유부남이 된 전 남친에 대해서 몇 년째 방송에서 소재로 삼는다.. 이게 맞는 건가?

2017년 6월에 방송에 함께 출연하고 그 이후에 바로 사귀었다고 하면

2021년에 헤어졌으니까 4년 사겼다고 치고

지금은 헤어진 지 4년이 지났으니까..

딱 사귄 기간만큼만 소재 삼고 더 이상은 언급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심하게 드네요..

누가 방송에 나와서 헤어진 지 몇 년이 지나도 자기 얘기 떠드는 이런 여자라 사귀고 싶겠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