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케야키자카46 이마이즈미 유이 연예계 복귀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연예계 복귀네요

케야키자카46(현 사쿠라자카46)의 전 인기 멤버로 아이돌 은퇴 후에는 여배우로 활약하고 있었지만

2022년 10월 연예계를 은퇴한 '즈밍' 이마이즈미 유이(26)가 연예계 복귀를 발표했다

(출처 슈에이샤)

이마이즈미 유이는 2015년 케야키자카46 1기생 오디션에 합격해 2016년 데뷔했다

2017년에는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해

그 후에도 컨디션 불안으로 인한 복귀와 휴양을 반복한 끝에 2018년 8월 그룹 졸업을 발표

2019년부터는 '에이벡스' 계열의 소속사에서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

복귀 후에는 배우 활동을 중심으로 드라마와 영화, 무대 등에서 활약을 장을 넓히고 있었지만

2021년 1월 당시 인기 유튜버였던 와타나베 마호토(32)와 약혼과 첫 아이 임신을 전격 발표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와타나베 마호토가 SNS를 통해서 만난 

당시 여고생 팬에 대해 '수행'이라는 명목으로 음란 사진을 찍게 해 

자신에게 보내도록 요구하고 있던 것을 상대 여성에게 폭로되어

체포, 약식 기소되어 벌금 50만엔 형사 처분을 받았다

 

이마이즈미 유이 애아빠 와타나베 마호토 체포

 

저런 짓을 하고도 벌금내고 풀려나다니 과연 성진국이죠

이 사건으로 와타나베 마호토는 당시 소속하고 있던 유튜버 사무소 'UUUM'에서 해고되고

유튜버도 은퇴하고, 그 후에는 인기 유튜버의 동영상 편집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마이즈미 유이는 2022년 첫 아이를 출산하고, 그 후 독립해서 11월 여배우 복귀를 했지만

와타나베 마호토와의 결혼을 둘러싸고 다양한 보도가 난무하는 가운데

스트레스로 인한 돌발성 난청이 발병한 것 등을 고백하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더 이상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내가 더 이상 이 바닥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했습니다'

라고 연예계 은퇴를 전격 발표했다

 

 

그로부터 약 2년 반이 지나 슈에이샤 온라인 인터뷰 취재에 응해 연예계 복귀를 발표한

이마이즈미 유이는 연예계 복귀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연예계 은퇴 후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거나 생활고를 강하게 느꼈다

연예계를 그만둬도 이렇게 힘들면 차라리 내 인생 즐겁게 사는 게 

나 자신과 아이에게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고심 끝에 복귀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인터뷰에서는 와타나베 마호토와의 관계 해소를 밝히면서도 

실명은 밝히지 않고 '전 파트너'라고 칭하며 현재는 싱글맘이라고 밝혔는데

아이가 아빠를 좋아해서 정기적으로 와타나베 마호토를 만나고 있는 것도 밝혔다

 

이마이즈미 유이 둘째 임신 중에도 전 남편에게 처맞았다

 

복귀 후 도전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서는

'제 입장에서 '이것을 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도 좀 우습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무대를 좋아하기 때문에 연극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있으면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연예계 은퇴 후에도 과거에 신세를 지고 있던 연출가 분에게 초대받은 일도 몇 번 있어서

관객으로서 여러 무대를 보면서 '나도 저 무대에 섰었는데.. 다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씩 강해졌습니다'라고 말해 향후에는 소속사 없이 프리로 활동해 나간다고 한다

 

 

이마이즈미 유이는 이미 3월 29일 15시부터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이마이즈미 유이 개같이 부활 특집!'(시즈오카 방송 SBS 라디오)에 출연이 결정되었다고 밝히며

'라디오 외에도 무대 출연 제의를 몇 개 받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시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기 때문에

복귀 후 조금씩 그런 일에도 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 남편인 와타나베와의 관계 등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의 비판을 받는 것도 각오하고 있다며

'아이가 있어서 SNS도 잘 보지 않게 되고, 우울해 있을 시간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비판이나 의견에 대해서는 받아들이면서도(진작에 좀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과거의 저처럼 깊게 고민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슈에이샤)

앞으로의 연애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와타나베 마호토와 이혼을 거쳐

연애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밝힌 후

'연애를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귀찮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저는 아이를 정말 좋아해서, 아이를 더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외동딸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건강하실 때 결혼식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꿈도 있습니다

전 파트너와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서.. 조금 복잡한 심정입니다(웃음)'이라고 말했다

이마이즈미 유이의 연예계 복귀 소식에 SNS상에서는

' '쉽게 꿀 빨 수 있는 연예계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았을 텐데'

'즈밍 RESTART'

'시다랑 캬바쿠라에서 일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연예계 일을 했던 녀석이 시급 1000엔 같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는 게 당연하잖아'

 

 

'아이를 자신의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지 마라'

ㄴ'우유값을 벌지 않으면 안 되니까'

'절대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다 ㅋㅋㅋㅋㅋ'

'스포트라이트 증후군.. 한 번 연예계의 달콤한 꿀을 빨면 일반인으로 살아갈 수 없는'

'아이 아빠 로리콘 유튜버와는 헤어졌나?'

ㄴ'체포 경력 4회 유튜버와는 이혼'

ㄴ'아니야 한 번도 결혼은 하지 않았다, 미혼모'

'이 녀석은 항상 누군가를 타켓으로 원망하면서 살아가는

케야키시대부터도 그렇지만 인터뷰 내용도 마찬가지다'

'이지메 파이브 재가동?'

'가슴이 크기 때문에 온몸 승부라면 복귀 대환영'

'케야키자카로부터 벌써 10년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다'

'처지가 딱해서 언젠가 다시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를 응원하고 싶다'

'케야키 시절에는 좋아했지만, 지금은 전혀 신뢰할 수 없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슈에이샤)

몸이 더 어른스러워졌네요?

작지만 욕망은 있고, 자존심도 쎄지만 자존감은 낮아 보이고

이번에는 또 복귀해서 또 뭔 헛소리를 하고 이상한 짓을 할지 모르겠지만

참회의 온몸 승부라면...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