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하라 토시히코(64)의 장녀로 탤런트 타하라 카나코(31)가 첫 아이 출산을 발표했다
타카하 카나코는 작년 10월 배우 코라 켄고(37)와 결혼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다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나 부부가 연명으로 첫 아이 탄생을 보고하고
'사사로운 일이지만 이번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 것을 보고 드립니다
모자 모두 건강하고 평온하고 평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즐겁게 가족 모두가 지지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가족 세 명의 생활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소속사 발표에 따르면 아이의 성별이나 생일 등은 비공표라고 한다
코라 켄고 & 타하라 카나코 부부의 첫 아이 탄생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첫 아이 탄생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그래서 쿠마몬 이벤트 갑자기 취소했나? 경사로구나!'
'무사히 출산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토시쨩 첫 손주 축하해!'
'토시쨩 드디어 할아버지가 되었구나 축하합니다
딸 카나코쨩도 수고하셨습니다'
'토시가 할아버지라니... 저런 멋진 할아버지도 없겠지?'
'쿠로시마 유이나는?'
'싱글벙글하면서 손자 이야기하는 토시쨩이 보고 싶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라 켄고와 타하라 카나코의 교제는 작년 1월 복수의 스포츠지가 보도해 밝혀져
두 사람은 몇 년 전 공통의 지인을 통해 만나 2022년 가을경부터 교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다만, 그 후에 주간지 등에 투샷이 찍히는 일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작년 10월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발표한 것으로 양측 팬들로부터 놀라워하는 목소리가 잇따랐고
타하라 토시히코의 팬들로부터는 '드디어 토시쨩이 할아버지가 되는구나'라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한편 타하라 토시히코는 지난 2월 말 개최한 회견에서 처음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언급했는데
아이들이 디너쇼를 보러 와서 임신 이야기를 했다고 하면서
아이의 성별에 대해서는 '들었지만 알려주지 않겠다!'라고 했다고 한다
타하라 카나코의 출산일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코라 켄고는 15일 현지 구마모토에서
유루캬라 쿠마몬 탄생제에서 토크쇼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취소하고 중계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15일 전후로 출산한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할아버지가 된 토시쨩
코라 켄고 & 쿠로시마 유이나 교제 2년만에 결별
미야자와 히오 ♡ 쿠로시마 유이나 커플(?) 첫 아이 탄생
뭐 그렇다고 합니다
아빠 엄마 할아버지 된 거 축하하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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