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활동 재개 & 라스트 콘서트 발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마츠모토 준(41)이 7월 방송의 드라마 '19번째 카르테'(TBS 일요일 21시)의 주연으로 기용되어
의사 역할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마츠모토 준이 주연을 맡는 '19번째 카르테'는 만화가 후지야 카츠히토의 만화가 원작으로
전문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환자의 증상, 병력 등을 보면서 폭넓은 지식과 기술로 진료를 하는
'종합 진료'를 주제로 의료 현장을 그린 의료계 휴먼 작품이다
각본은 아야노 고 주연의 의료 드라마 '코우노도리' 등을 다룬 드라마 작가 츠보타 후미(41)가 담당한다
마츠모토 준은 이번 작품에서 종합 병원에 신설된 종합 진료과에 근무하는 종합 진료 의사
토쿠시게 아키라를 연기하며, 토쿠시게는 최대의 무기인 문진으로 철저하게 환자와 마주해
이야기를 듣고 때로는 환자의 이야기에 숨겨진 거짓말을 간파하며 대화를 해 나간다
토쿠시게는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인물로 보이지만
그 근본에는 '사람' '생명' '사는 것'을 마주하고 생명을 구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
토쿠시게는 전문의도 판단이 어려운 환자를 마주하고
토쿠시게만이 할 수 있는 진료로 환자 고민 등을 풀어나가게 된다
주연을 맡은 마츠모토 준은 '제가 연기하는 토쿠시게는 종합 진료라는 새로운 분야에
앞으로의 일본 의료가 변해가는 미래를 느끼며 환자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 작품을 통해 일본 의료의 현주소와 '종합진료'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대본도 매우 매력적이라 이 작품을 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거나
의료에 대해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라시 마츠모토 준이 '19번째 카르테' 주연으로 의사 역에 처음 도전하는 것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의료 드라마는 전혀 신선하지 않다'
'닥터 고토 같은 느낌의 드라마인가?'
'일요일 저녁 기분 좋게 푹 잘 수 있는 드라마 기대합니다'
'원작이 재미있어서 재미없을 수가 없다
또 일요극장이기 때문에 아마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대된다'
'일요극장이라면 무조건 봅니다'
'마츠모토 준은 의외다.. 토쿠시게 센세에게 비주얼이 좋은 요소 따위는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ㄴ'지금은 평범한 아재입니다만'
'의료 드라마는 아이바, 니노, 쇼군도 하고 있었는데, 마츠모토도 볼 수 있어서 기쁘다'
'별로 마츠모토 준 이미지랑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굉장한 위화감'
'이에야스는 끔찍했다'
'지상파는 어느새 연기력 쓰레기 쟈니스 투성이'(최근 이야기는 아닌 것 같지만)
'시청자 '또 의료 드라마인가?''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또 만화 원작에 또 의료 드라마
저는 의료 드라마는 '그레이 아나토미' 하나만 보면 그냥 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하네요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시 유키오 알츠하이머형 치매 공표 (1) | 2025.05.20 |
---|---|
'도요토미 형제!' 나오 대역 시라이시 세이 (3) | 2025.05.20 |
나가노 메이 대하 드라마 하차 연예계 활동 중단? (1) | 2025.05.19 |
나가노 메이 불륜 보도 후 첫 공개석상 눈물 (1) | 2025.05.17 |
마에다 아츠코 AKB48 20주년 한정 복귀? (6) | 2025.05.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