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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도요토미 형제!' 나오 대역 시라이시 세이

by 데빌소울 2025. 5. 20.

데뷔 초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나요!!

배우 다나카 케이(40)와의 불륜 의혹이 보도된 나가노 메이(25)가 내년 방송의 NHK 대하드라마

'도요토미 형제!' 나오 역에서 하차하고 대역으로 시라이시 세이(26)를 기용하는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다고

'데일리 스포츠'가 전해 '오히려 더 좋아'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인스타그램)

나가노 메이는 다나카 케이와의 불륜 의혹을 부정하면서도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은 

'일련의 보도로 인해 관계 각처에 많은 폐를 끼쳐드린 것을 감안해 도요토미 형제 출연은 사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차를 발표했고, NHK도 스타더스트의 사퇴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포츠의 취재에 따르면 NHK는 여배우 시라이 세이를 대타로 세우는 방향으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도요토미 형제는 6월 초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NHK는 '6월 예정의 크랭크인은 변경이 없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나가노 메이의 대역으로 떠오른 시라이 시이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스카우트되어 연예계에 입문해

2016년 심야 드라마 'AKB 러브 나이트 사랑 공장'(TV 아사히)로 여배우 데뷔했다

데뷔 후에는 매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던 것 외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쿨 혁명!'(니혼TV)에 준레귤러로 출연하는 등 활약하고 있었다

시라이시 세이가 지금까지 출연한 주요 드라마는 '고독한 미식가 시즌6' '프린스 오브 레전드' '아이즈'

'스캔들 전문 변호사 퀸' '절대정의' '그래서 저는 픽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19 가을 특별 편'

'백도 흑도 아닌 세계에서 판다는 웃는다' '절대영도 미연 범죄 잠입 수사' '공포신문' '걸 건 레이디'

'최애 왕자님' '우선 건배하지 않으실래요?' '퍼스트 스텝 2 세계를 잇는 용기의 말'

'무슨 요일에 태어났어' '페르마의 요리' '유유백서' '내 남편과 결혼해 줘' 등이 있다

그리고 올해 5월에는 데뷔 후 9년간 몸담고 있던 소속사를 퇴사하고

토다 에리카, 아리무라 카스미, 요시오카 리호, 키치세 미치코 등 인기 여배우 등이 많이 소속된

'FLaMme'으로 이적이 발표되어 새로운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이었다

 

 

소속소 이적하자마자 '도요토미 형제!' 첫 출연 가능성이 부상해 인터넷상에서는

'나가노 메이보다 훨씬 좋잖아! 오히려 더 좋아!'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기회를 살려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아주 훌륭한 선택이다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 여배우 내년 대하드라마는 기대가 좀 되는군'

'당당하고 강인함을 가지고 있는 분위기, 기세만 앞세우는 나가노보다 적임자가 아닐까 싶다'

'시라이시 세이의 연기는 정평이 나있고,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에게는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시라이시 세이가 대타로 나오면 좋겠다'

'시라이시 마이가 아니고 세이?'

'시라이시 세이면 OK'

'폭사 전문 여배우였던 카와구치 하루나가 대하 대역으로 평가가 좋아진 후 사일런트가 대히트

마침내 CM 여왕이 되었기 때문에 열심히 해라'

'왜 팔리는지 이해가 안 되는 사람에서 왜 팔리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던 사람으로'

'NHK 밀어주는 여배우입니다'

'절대정의 드라마에서 처음 보고 이 아이 떡상할 줄 알았는데.. 

팔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가장 큰 기회'

'아이즈 이오리 역은 최고였다!'(저도 이 드라마 기억이 나네요)

'굉장한 미소녀 눈이 특히 이쁘고 얼굴 윤곽 코의 모양도 완벽한'

(저도 미소녀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20대 중반이 넘어섰기 때문에 좀 아쉽죠)

'6월부터 촬영이 시작되기 때문에 나가노 메이가 하차를 발표하기 전부터 대역을 찾고 있었구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도요토미 히데나가의 첫사랑이자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이라고 하는데

뭔가 분위기는 나가노 메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의 나가노 메이가 누구의 첫사랑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을 맡기에는 거리가 멀기도 하고)

6월 초 크랭크인 예정인데 다른 대안이 있을 가능성도 없을 것 같고, 거의 확정인 것 같은데

댓글에도 있는 것처럼 가장 큰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잘 해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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