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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카다 쿄코 '하츠코이 도그즈' 여배우 복귀

by 데빌소울 2025. 5. 22.

지난달 약 2년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받았던 여배우 후카다 쿄코(42)가

7월 방송의 키요하라 카야(23) 주연의 드라마 '하츠코이 도그즈'(TBS)에 출연해

여배우 활동을 재개하는 것을 22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후카다는 2023년 7월 방송의 드라마 '18/40 꿈 사랑 두 여자'(TBS)에서 후쿠하라 하루카와 W주연을 맡은 후

여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있어 작년 말 개봉의 영화 '일하는 세포'에 출연하고 있었지만

이 작품은 2023년에 촬영된 영화였다

여성세븐에 따르면 그런 후카다 쿄코가 지난달부터 연예계 활동을 재개해 여배우 일도 재개한다고 하며

'7월 방송의 '하츠코이 도그즈'에 후카다의 출연이 결정되어 이미 촬영에 들어가 있다고 한다'(연예계 관계자)

 

 

후카다 쿄코의 복귀작인 '하츠코이 도그즈'는 TBS가 한국에 설립한 'Studio Toon'에 제작한 만화가 원작으로

드라마 제작은 TBS와 일본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으로 알려진

한국의 드라마 제작사 'STUDIO Dragon'이 공동으로 맡은 한일합작 드라마다

여성세븐의 취재에 따르면 후카다 쿄코는 한때 자주 술을 마시고 있던 것 등이 주간지에 보도되거나

너무 마른 모습으로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지만

TV맨 A 씨와의 교제로 발전한고 나서 건강을 되찾고 일에 의욕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후카다 쿄코 TV맨 꽃미남 A씨와 동거

 

(예전보다 더 건강해 보이지 않는 모습인 것 같은데..)

여성세븐은 후카다 쿄코의 현재에 대해 건강을 되찾고 일도 사랑도 순조롭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지난달 개최의 이벤트 '2025 웨이보 문화 교류 나이트'에 참석했을 때 

활동을 중단하기 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었다

 

후카다 쿄코 2년 만에 공식석상 충격적인 근황

 

후다카 쿄코는 2021년 5월 다양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발병하는 '적응 장애' 진단을 받은 것을 공표하고

활동을 중단했다가 약 3개월 후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활동 재개 후에도 변함없이 마른 모습에 목소리도 잘 안 나오는 상태였기 때문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었는데

가장 최근에는 5월 31일 18시부터 방송되는 라디오 특집 방송

'호리프로 65주년 기념 후카다 쿄코 Share New Fun!'으로 23년 만에 라디오 진행을 맡는 것도 발표되었고

그리고 '하츠코이 도그즈'로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이 발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구글)

복귀 안 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은퇴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복귀를 하네요..

아무튼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를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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