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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갈릴레오 침묵의 퍼레이드' 후쿠야마 마사하루 & 시바사키 코우 재결집

by 데빌소울 2021. 7. 16.

배우,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의 '갈릴레오' 시리즈가 9년만에 부활 내년에 영화

'침묵의 퍼레이드' (감독 니시타니 히로시) 가 공개되는 것이 정식 발표 되었다

(출처 구글)

'침묵의 퍼레이드'는 후쿠야마 마사하루 외에도 시바사키 코우, 키타무라 카즈키도 출연하며

7월 초 크랭크인 9월초에 크랭크업 예정이며, 2022년 개봉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출처 FLASH)

내년 개봉 예정인 '침묵의 퍼레이드' 촬영 현장

'갈릴레오' 시리즈의 최신작 '침묵의 퍼레이드'의 원작은 2018년 출판 되었고

경시청 수사 1과 형사 쿠사나기 슌페이가 담당한 소녀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어느 마을에서 행방불명 된 소녀가 몇년 후 죽은 채 발견 사건에서도 용의자로 떠오른 것으로부터 시작

용의자 남성은 소녀 살해 사건에서 무죄를 받았고, 새로운 사건에서도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

용의자 남성이 유가족을 도발 한 것이 원인으로 마을 전체가 증오에 싸여

가을 축제 퍼레이드 날 용의자 남성이 사인 불명의 시신으로 발견이 되는데

살해 동기가 있을 것 같은 인물들은 모두 알리바이가.. 라는 스토리로 전개가 된다

 

 

인기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의 대표작 '갈릴레오' 시리즈는 2007년 후지TV 게츠쿠로 연속 드라마화

첫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24.7%를 기록했고, 이후에도 거의 20% 이상을 기록하며

총 10화의 평균 시청률은 21.9%를 기록했다

그후에도 드라마와 영화가 제작 극작판 제1탄 '용의자 X의 헌신' 은 최종 흥행 수입 49억엔을 넘는

대히트를 기록하고, 2013년 방송 연속 드라마 시즌 2는 평균 시청률 19.9%를 기록

그해 공개한 '한여름의 방정식'도 최종 흥행 수입 33억엔을 돌파하며

그해 개봉한 일본 영화 실사 작품 중 최고 숫자를 기록했다

(출처 여성자신)

지난번에 '여성자신'에서 공개한 촬영 현장 모습에서 아라키 유코 모습이 찍혀서

신작의 히로인으로 아라키 유코가 발탁이 된 것으로 전했는데

아마도 드라마 SP에서는 아라키 유코가 등장을 하고, 극장판에서는 시바사키 코우가 등장하는

패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시즌 2에서 요시타카 유리코가 히로인으로 등장을 해서

갈릴레오 팬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는데..

(저도 처음에는 우려를 했는데 막상 드라마를 보고는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출처 구글)

그래도 갈릴레오 하면 후쿠야마와 시바사키 조합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오랜만에 부활이 되니까 이왕이면 원년멤버인 시바사키 코우가 등장을 하는게

가장 좋은 그림이기는 하죠,, 저도 개인적으로 모든 시리즈를 다 본 팬으로써 기대가 됩니다

두 사람의 유닛 'KOH+'의 신곡이 예정되어 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사실여부는 좀 더 두고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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