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시 타카아키 & 스즈키 호나미 이혼

톤네루즈 이시바시 타카아키(59)와 여배우 스즈키 호나미(54)가 16일 이혼 한 것을 전격 발표했다

두사람의 이혼은 이시바시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시바시 타카아키, 스즈키 호노미에 중요 소식'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으로 보고

(출처 구글)

'사사로운 일로 죄송합니다만, 저희 이시바시 타카아키와 스즈키 호나미가 이혼 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

육아가 일단락 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 소속사 사장과 배우로써 새로운 파너터십을 구축하겠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통해 이혼 한 것을 보고했다

(출처 이시바시 타카아키 유튜브)

마지막으로는 두 사람의 투샷과 친필 사인과 함께 '앞으로도 우리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 했고, 이혼 발표 동영상은 17일 오전 9시 삭제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반대로 용케도 지금까지 버텨 왔다고 생각'

'잡지의 가십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혼 했구나

최근에 스즈키가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TV에 나오고 있던 건 이런 복선이 있었구나'

'특별히 놀랍지 않네, 스즈키가 일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계속 말이 나오고 있었으니까'

'약탈 불륜 속도위반 결혼으로 좋은 부부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자신의 유튜브에서 딸의 농구 경기에서 아내와 싸운 에피소드를 전하고 있어 놀랐다'

'이혼인가! 두 사람이 결혼했을때 매우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싫었다

지금은 나도 육아를 일단락 지었기 때문에 왠지 스즈키 호나미가 부럽다

앞으로도 두사람의 활약을 기대하고 싶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시바시와 스즈키는 1997년 12월 25일 방송 된 '톤네루즈의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에

함께 출연하며, 1998년 7월 우연히 식당에서 재회 한 것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는데

이시바시는 당시 전처와의 이혼이 성립하지 않아 불륜 관계였다

그 후 이시바시는 1998년 10월 전처와 이혼이 성립 한 2주 후인 11월 14일

속도위반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출처 구글)

재혼 발표 당시 두 사람

스즈키는 재혼을 계기로 연예계를 한번 은퇴하고, 1999년 5월 첫 아이가 되는 장녀 시온(22)

2000년 12월 차녀 카논(20) 2002년 8월 삼녀 모모네(18)가 태어났고

(이시바시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호노카(31)도 있고 연예계 활동 중이죠)

스즈키는 육아가 안정된 것을 계기로 2008년 이시바시카 대표를 맡은 연예 기획사

'어라이벌'을 통해서 연예계 복귀를 했다

스즈키는 그 후 2011년부터 여배우 활동을 재개 이후 매년 여러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부부의 불화설, 이혼 위기설 등이 이전부터 속삭여지고 있었고

지난해 11월에도 주간지 '주간문춘'에서 이혼 위기를 보도 하고 있었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스즈키는 지난해 7월 개인 사무소를 설립하고 회사 목표란에

연예 기획사의 경영 등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스즈키가 이혼을 시야에 두고

'어라이벌'을 퇴소하는 게 아닌가 라고 속삭여지고 있었다

또한 2018년 '여성세븐' 보도에서는 부부 관계가 악화된 이유에 대해서

이시바시가 스즈키의 일 양에 불만을 품고 '그렇게까지 미친듯이 하지 않아도 되는거 아냐?'

'왠만하면 그만두면 좋겠는데' 등을 주변에 흘리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합니다, 딱히 할 말이 없어서 꼬리는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