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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티켓 전매 40대 남성 체포

by 데빌소울 2022. 11. 22.

인기 아이돌 그룹 '모닝구 무스메' 등의 라이브 티켓을 가명을 사용해 구입하고

부정하게 되팔아 넘긴 44세 직장인 남성이 체포됐다

(출처 구글)

오바타 카즈노부 용의자(44)는 5월부터 6월에 걸쳐서 도쿄도내의 50대 남성들 3명에게

모닝구 무스메 등의 티켓을 정가보다 비싼 가격에 부정하게 되팔아 넘겨

약 4만 5천엔(한화 약 44만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시청에 따르면 오바타 용의자는 자신의 이름을 일부 바꾼 가명을 사용해

팬클럽에 여러 계정을 등록하고, 티켓을 다수 구입하고 있었다

5년 이상 전부터 콘서트 티켓 약 80장의 전매를 반복하고 있었고

300만엔(한화 약 2900만원)이상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타 용의자는 '취미의 범위일뿐, 일로서 하지 않았다' 라고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다

 

 

이에 SNS상에서는

'인기 아이돌 그룹 모닝구 무스메??'

'고액 고령 고위험'

'모닝구무스메 티켓 따위로 돈을 벌 수 있는거야?'

'모두 할아버지 ㅋㅋ 모무스가 떡상한게 23년 전인가? 그렇다면 팬들도 나이가 많겠지'

'AKB와 같은 ㅋㅋㅋㅋㅋ'

'5만 정도라도 체포인가?'

'티켓 전매보다 가명을 사용해 팬클럽 계정을 여러개 만들 수 있는게 문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일본은 대단한게, 그렇게 중범죄가 아닌 것 같은데도

얼굴은 물론이고 이름 나이 등 신상 정보를 모두 까발린다는 ㄷㄷㄷ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뭐 범죄 예방 차원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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