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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요네즈 켄시 지브리와 세트로 '홍백가합전' 출연 승낙?

by 데빌소울 2023. 10. 13.

2018년 '제69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이래 홍백 불참을 고수하고 있는 요네즈 켄시(32)가

최근 태도의 변화가 있어 오랜만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일 돌고 있다고 한다

(태도의 변화라기보다는 얼굴의 변화 때문 아닐까?)

(출처 구글)

'요네즈 켄시의 출연을 둘러싸고는 NHK가 매년 열심히 오퍼를 보내고 있지만 매번 거절당했다고 한다

지금으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2018년 고향인 도쿠시마현내 오츠카 국제 미술관에서 중계라는

특별한 방식이었는데, NHK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스튜디오에 나오지 않아도 되니까!!라고 요청했지만

요네즈는 절대로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다'(연예계 기자)

그 이유 중 하나로는 출연 당시의 쓰라린 추억이 있다고 한다

'당시 요네즈는 거의 TV 미디어 출연이 처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요네즈를 신성시하는 경향이 강해

MC 우치무라 테루요시는 요네즈가 평범하게 말했을 뿐인데

'요네즈가 말하고 있다!'라고 농담을 하고 있었다

요네즈는 이 취급에 대해 잡지와 인터뷰에서 '진귀한 짐승 취급받는 건 정말 싫거든요'

라고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 외에 사회자인 히로세 스즈에게 보낸 장미 꽃다발이 히로세에 의해 세상에 노출돼 망신을 당하는 등

요네즈에게 홍백은 쓰라린 추억뿐.. 그래서 홍백을 피하고 있었다'(이전)

 

 

그런데 왜 이번에는 출연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는지

'일단 MC 우치무라의 부재, 우치무라는 2017년부터 4년 연속 홍백의 사회를 맡고 있었지만

올해는 아리요시 히로이키, 2021년 22년에도 우치무라는 부재였지만

우치무라가 빠지자마자 출연하면 또 다른 소동을 염려해 잠시 공백을 둔 것 같다

또, 올해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 만의 장편 영화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의 주제가를 맡았다는

화제성도 있어 NHK로서는 지브리와 요네즈의 콜라보로 화제를 모으고 싶어 한다

요네즈에게만 거절하면 이번에도 거절당할 가능성이 있어

먼저 지브리와 협상을 진행한 후 요네즈에게 제안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미 지브리는 승낙했는데?'라고 요네즈를 압박하면 지브리 팬인 요네즈가 거절하기 힘들어진다'(이전)

또한 게스트 심사의원이 지브리의 명 프로듀서 스즈키 토시오(75)가 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출처 구글)

지난번에 요네즈 켄시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언급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올해는 요네즈 켄시가 홍백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이유는 앞서 기사에 등장하는 내용보다는 요네즈 켄시 스스로가 얼굴에 자신감이 붙어서?

애초에 저는 요네즈 켄시가 홍백 or TV 출연을 거의 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얼굴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 이상은 기인처럼 숨어 다닐 이유가 없어진 게

아마도 요네즈 켄시의 홍백 출연 가능성이 높아진 이유가 되지 않을까..

물론 얼굴에 자신감이 붙어도 당장 여기저기 음악 방송에 나오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여기저기 나와도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신비주의 전략을 앞으로도 가져갈 것 같고

반대로 너무 얼굴 보기 힘들면 관심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홍백 정도는 1년에 한 번 나오는 거니까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요네즈 켄시의 올해 홍백 출연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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