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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오와콘 급가속 위기의 멤버들

by 데빌소울 2023. 10. 15.

오랫동안 국민적 아이돌로 사랑받아온 '아라시'이지만 최근 들어서 그 영향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출처 구글)

현재 멤버인 니노미야 카즈나리(40) 주연의 게츠쿠(후지 월요일 밤 9)드라마 'ONE DAY ~성야의 소동'(후지TV)가

방송되고 있지만, 첫회의 가구 평균 시청률이 7.8%로 대폭사

게츠쿠 역사에 남을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마츠모토 준 주연의 NHK 대하 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NHK)도 부진..

이 드라마 또한 역대 대하 드라마 중에서 최악을 다툴 정도의 실패작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고

그 책임을 마츠모토 준에게 돌리는 목소리도 많다

'사쿠라이 쇼는 올해 1월 주연 드라마 '대병원 점거'(니혼TV)가 바보 드라마로 악명 높았다

사쿠라이 쇼의 어색한 연기도 냉소적인 반응이 많았다

아이바 마사키는 인기 버라이어티 'VS아라시'(후지TV)를 계승했지만

후속 프로그램 'VS다마시'는 올 가을 폐지.. 최근에는 아라시 멤버의 활약이 거의 없다'(연예계 라이터)

 

 

물론 쟈니스 사무소의 성가해 문제도 역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어떡할래 이에야스'나 '대병원 점거'의 불만은 성가해 문제가 불거지기 전

'VS다마시'도 그전부터 시청률이 폭망이었다

도대체 왜 '아라시' 멤버의 인기가 갑자기 떨어지고 있을까?

'역시 그룹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 것 같다

노래하고 춤추는 아이돌 활동을 계속하지 않으면 아무리 솔로 활동을 충실하게 해도 팬들은 떠나간다

결국 팬들은 '아이돌 아라시'를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었으니까

SMAP도 해체한 이후 마법이 풀리 듯 팬들이 줄었다

역시 반짝반짝 빛나는 그룹 활동이 있어야 쟈니스 아이돌인 거다'(이전)

솔로 활동 부진 그리고 사무소의 혼란 부활을 한다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인 것 같지만..

(출처 구글)

인기가 줄어드는 것은 해체한 그룹에 멤버들에게는 숙명과도 같은 거죠

(전 스맙 멤버 3명의 새로운 지도가 내년 연초에 무도관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천하의 스맙이 무도관이라니.. 누가 상상을 했겠습니까)

그래서 사실상 해체를 굳이 활동 중단이라는 표현을 쓰는 거고

저도 개인적으로 지금의 쟈니스 위기를 반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스맙의 재결합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고

아라시가 만약 지금 재결성한다고 해도 저는 별로 기회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스맙 재결합만큼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기 때문에 숙명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쟈니스를 떠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오노가 유일한 승자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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