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아라시'의 재시동에 큰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주간지 '주간여성'은 2024년 가을 계획했던 도쿄돔 라이브가 백지화된 것과
2021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리더 오노 사토시(43)가 활동 재개에 대해서
소극적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오노 사토시의 근황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보도되고 있던
오키나와 미야코 섬의 리조트 호텔 계획에 주력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었는데
마침내 그 호텔이 다음 달 완공 예정이라고 뉴스 사이트 '핀즈바 뉴스'가 보도했다
(사실 지난해 1월에도 2월 오픈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https://redevilsoul.tistory.com/5632
오노 사토니는 활동 중단 전부터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이주설과 리조트 호텔 계획을 주간지 등에 보도되고 있었으며
2016년 오랜 지인 사이의 프로그램 제작사 임원 A 씨를 대표로 한 회사를 설립하고
이듬해 미야코지마에 1,200평의 토지를 매입해 리조트 시설 건설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주간지 등의 보도에 따르면 리조트 시설에는 4개의 건물이 들어서고 1개는 A 씨의 개인 별장
2개는 숙박용 별장, 나머지 1개는 기념품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공사 기간은 올해 2월 말까지라고 한다
'리조트는 미야코지마의 중심부에서 떨어진 지역에 지어지고 있는데 빠르면 4월 정도에 오픈할 것 같다
리조트 사업과 부동산 사업은 임원인 A 씨에게 맡긴다고 하는데
미야코지마에 아틀리에도 있고 오노도 리조토의 일을 맡게 되는 것이 아닐까?
기본적으로 미야코지마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니까'(연예 기획사 관계자)
참고로 오노가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 머물고 있는 것은 구 쟈니스 사무소(현 스마일 업)가 설립한
'STARTO ENTERTANIMENT'의 대표 후쿠다 아츠시가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어
'미야코지마에 있다고 하니 타이밍을 보고 만나겠다'라고 말했다
그런 오노는 A 씨와 함께 리조트 사업뿐만 아니라 음식점 경영 등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탤런트, 배우 나카무라 마사야가 점장을 맡고 있는 미야코지마의 음식점
'BAR...Is'는 A 씨가 오너를 맡고 있는데, 오노의 출자로 지어진 가게로 보이며
가끔 오노도 가게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고 주간여성 등에서도 보도되고 있다
뒤에 걸려있는 그림들 마지막 다트 옆에 불독을 보니까
오노의 작품이 맞는 것 같네요
이러한 점에서 앞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미야코지마의 바는 나카무라의 인스타를 통해서 그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이제 한 달 후에 리조트가 완성되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스타트 후쿠다 사장도 인정했듯이 오노는 기본적으로 미야코지마에 있다
완성된 아틀리에에서 작품 제작에 몰두하고 그것이 바에 차례로 장식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아라시 멤버들이 연명으로 노토반도 지진에 성금을 기부한 것이 화제가 됐지만
25주년 재가동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라시 멤버들은 현재도 오노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는 한편
그룹의 재시동을 향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난 정보는 전혀 없으며
오노는 이대로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고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속삭여지고 있다
올봄 경에도 개장 예정이라는 리조트 시설이 완공되면 앞으로 더 새로운 사업에 주력할 수 있어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오노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기 전에 오래전부터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음을 밝히며 '보통의 평범한 생활을 해 보고 싶다'
'무슨 일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생활을 해 보고 싶다'라는 소망을 이루어
한량 같은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다
저는 여러 번 언급했었지만.. 아라시가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사실상 해산이라고 보고
https://redevilsoul.tistory.com/5706
만약에 조금이라도 그런 생각을 회사 간부들이 하고 있었다고 해도
지난해 쟈니스 사태로 사명도 바뀌면서 더더욱 어려워졌다
왜냐면 지금은 사명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으로 쟈니스와 최대가 거리를 둬야 하는데
쟈니스의 대표 격인 아라시를 이 타이밍에 부활시킨다? 바보가 아닌 이상은 그런 짓을 할까 싶고..
만약에 아라시 멤버들이 다시 모인다면.. 아마도 한 40주년 50주년 정도에
나이 먹은 멤버들의 인기가 떨어져서 개인 활동도 어려워지고 오까네의 필요성도 느낄 즈음에
기간한정으로 한 번쯤 뭉칠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누차 말하지만 이제는 자연인 오노는 그만 뒤쫓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일본 주간지들이 당연히 그러지 않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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