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미유 이미지 체인지 예쁘다 vs 사기다 논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탤런트 혼다 미유(19)가 1월 8일 자신의 SNS를 업데이트

잡지 촬영시의 오프샷을 공개했는데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다양한 반응이 전해지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혼다 미유 리즈시절 '가정부 미타' 때 모습 그대로 자랐으면 이런 모습이었을까?)

혼다 미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LON'이라는 글과 함께 어른스러운 모습의 스타일리시한 사진을 게재

참신한 패션과 쿨한 표정을 선보였는데

오프샷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혼다가 올린 것은 패션 잡지 'NYLON' 기획에 등장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실제 기념일에 영감을 얻어 패션과 헤어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365 ANNIVERSARY'라는 코너에서

배우 카사마츠쇼, 모델 호시노 유나도 참가했다

혼다는 이번에 첫 등장으로 '팝 뮤직 차트의 날'을 테마로 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레트로 음악 방송 진행자를 형상화했다고 해서 1980년대 크게 유행했던 '마츠다 세이코 컷' 같은

헤어스타일에 뱀무늬 원피스를 입었습니다'(패션지 라이터)

 

 

이 사진에 대해서 혼다의 팬들로부터는

'미우짱 너무 잘 멋지다!!'

'멋진 분위기도 잘 어울리네 카와이!'

'뭐든지 잘 어울리네요 역시나~' 등 극찬의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한편 인터넷상에서는

'어른스럽다고 할까.. 좀 늙어 보인다..'

'보정이 사기 수준 아니냐?'

'평소의 귀여운 느낌이 더 좋다' 등의 미묘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평소 혼다는 청초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스타일이 많아서 일부 팬들이 당황했을 것 같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3483

혼다 미유 이도류 계속하는 이유 ft. 역변

참고로 ' 365 ANNIVERSARY'는 1월 1일부터 1개월간 계속되기 때문에

혼다는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고, 그럴 때마다 팬들의 반응도 쏟아질 것 같다'(이전)

한편 혼다의 SNS는 이전부터 네티즌의 성희롱 댓글이 문제시되고 있다

이번 게시물에도 '수영복 그라비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 사진과 전혀 관계없는 댓글도 넘쳐난다

'혼다는 현재 19세의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이런 댓글에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인터넷상에서는 '미유짱의 댓글이 너무 역겨워서 울었다'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 본다고 생각하면 지옥이다' 등 도를 넘는 댓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참고로 과거 배우 무카이 오사무(41)가 '사쿠라이 아리요시 밤연회'에 출연했을 때

혼다의 인상에 대해 '색기가 있다'라고 말해 칭찬일지 모르지만 성희롱이라는 비난을 받은 적도 있다

사진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찬반양론을 불러일으키거나 성희롱을 당하기도 하는 혼다

이것도 주목도가 높다는 의미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인터넷상에서는 '댓글을 전부 차단하면 좋을 텐데' '왜 이런 상황을 방치하는지 알 수 없다'

'소속사가 나서서 대응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혼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선을 넘는 것에 대해서는 대응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출처 구글)

일단 가장 최근에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은 이전 사진이 양심에 찔렸는지 ㅎㅎ

그래도 보정을 조금 덜한 것 같네요

(출처 구글)

그리고 이게 지난달에 촬영된 무보정 사진..

저는 솔직히 본인이 살을 빼고자 하는 의지 자체가 아예 없는 것 같은데

사진에서는 왜 보정을 저렇게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예컨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좋다 이것도 아니라는 뜻이잖아?

그럼 보정을 하지 말고 차라리 살을 빼던가 말이죠..

아무튼 세상이 발전하는 게 편해지는 부분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게 더 좋아진다는 걸 의미하는 건 역시 아닌 것 같습니다

혼다 미유한테 성희롱 발언은..니들 진짜 혼다 미유한테 그러고 싶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