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치하루 ♡ 히메노 카즈키 숙박 데이트 결혼 임박

전 노기자카46 1기생 멤버로 TV 아사히 사이토 치하루 아나운서(27)가

럭비 일본 대표로 캡틴을 맡고 있는 '도요타 베어블리츠'의 히메노 카즈키(29)와 진지하게 교제 중이며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스포츠호치'와 '뉴스 포스트 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4월 20일 오후 럭비 일본 대표 히메노 카즈키가 소속된 도요타 베어블리츠의 시합이

아이치 나고야 시내의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었다

작년부터 럭비 인기로 히메노의 수건을 들고 있는 관중들이 많아 경기장은 만원

경기 후 많은 팬들의 배웅을 받으면 귀갓길에 오른 히메노는 팀이 묵고 있는 호텔로 돌아가지 않고

시내의 고급 고깃집으로 향했다, 1시간 반 정도가 지나 가게에서 나온 히메노 옆에는

안경과 마스크를 쓴 TV 아사히 사이토 치하루 아나운서의 모습이 있었다

 

 

'사이토 아나운서라고 하면 어린시절부터 인기 모델로 2011년 탄생한 사카미치 그룹

노기자카46 1기생 멤버 중 한 사람으로 그룹 중에서도 발군의 인기를 자랑하며

2017년에는 '세계 후시기 발견!'(TBS)의 미스터리 헌터로 발탁되었다

다음 해에 TV 아사히 아나운서직에 내정되어 노기자카46으로부터 졸업을 발표했다

2019년 입사와 동시에 '하토리 신이치 모닝쇼'의 제2대 어시스턴트로서 이례적인 발탁

2022년부터는 '굿! 모닝'으로 옮겨 종합 사회를 맡고 있다

아사히로서는 사이토 아나운서에 기대가 높아 그야말로 TV 아사히의 '아침의 얼굴'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TV 아사히 관계자)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진지하게 교제중인 사이토 치하루 아나운서와 럭비 일본 대표 히메노 카즈키 선수

연애금지였던 아이돌 시대를 거친 사이토 치하루 아나운서에게 처음 염문이 흘러나온 것은

2021년 6월 전 TBS 아나운서와의 '숙박 데이트'를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특종한 것이다

'팔짱 데이트를 하고 있던 상대는 당시 TBS 아나운서였던 코바야시 히로키(30)

그러나 이 보도 직후에 코바야시의 '육다리 교제 의혹'이 보도되어

아카사카의 난봉꾼이라는 별명이 붙은 코바야시는 TV 아사히를 퇴사하게 된다

실망한 사이토는 코바야시와 관계를 끝냈다고 한다

 

사이토 치하루 ♡ 코바야시 히로키 숙박 데이트

 

얼짱 아나운서 코바야시 히로키 양다리 의혹

 

육다리 난봉꾼 코바야시 히로키 복귀!?

사이토 아나운서는 회사 동기와 사이가 좋아

그 후 상심을 달래기 위해 자주 현 외곽으로 소개팅을 다녔는데

그중에는 작년 여름 무렵에 만난 것이 히메노였다'(이전)

히메노라고 하면 작년 럭비 월드컵 프랑스 대회에서 일본 대표 브레이브 블로섬즈의 주장에 취임

동급생이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29)와도 친분이 있어 발군의 리더십을 자랑하는 한편

럭비 관계자는 '그는 매우 인품이 훌륭하다'라고 평가하고 있었다

 

 

'집안은 학교 급식비도 못 낼 정도로 힘든 생활이었고, 고교 시절에는 원정비용이 부족해

선발팀 참가를 포기한 적도 있었다고 본인이 직접 밝히고 있었다

고생을 해서 그런지 낮은 자세로 성실하고 인품이 훌륭하다

최근에는 주위에 사이토 치하루 아나운서와의 교제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하며

'일이 힘든 것 같아 걱정이 된다'라고 자주 털어놨다고 한다'

과거의 연애로 상처받은 사이토 아나운서가 성실한 히메노에게 끌렸는지도 모른다'(이전 아사히 관계자)

'사이토 아나운서는 주말에 자주 아이치에 다니며 데이트를 거듭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같이 하와이 여행도 갔었던 것 같다

SNS에 히메노 선수의 애마인 LEXUS(렉서스)를 운전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교제를 암시하는 게시물도 올리고 있었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서두의 장면으로 돌아가서

밤 21시경에 고깃집에서 나온 두 사람은 특별히 취한 분위기도 아니었고

익숙한 모습으로 히메노의 렉서스에 올라탔고, 차는 그대로 히메노의 자택 주차장으로 사라졌다

두 사람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다음 날 오후 3시경

저지 차림으로 나타난 사이토 아나운서는 주위를 경계하는 모습도 없이

두 명이서 차에 올라타자 히메노가 나가노 역까지 사이토를 데려다주었다

사이토가 차에서 내릴 때에는 아쉬운지 운전석에서 손을 흔들었고

사이토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차는 움직이지 않았다

주말 '집 데이트'를 즐긴 빅 커플.. 결혼도 시야에 넣고 있다는 두 사람의 미래를 향해

트라이를 결정하는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히메노의 애마 렉서스 차량에서 내리는 사이토 아나운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일본반응

'행복해 보이고 뭔가 잘 어울린다'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진지한지 여부는 본인들만 알 수 있다'

'또 다른 남자? 전 아이돌은 장난 아니네..'

'노기자카시대에는 전혀 인기가 없었는데 전 노기자카를 잘도 이용하고 있구나'

'사이토 치하루는 1년마다 남자가 바뀌네 ㅋㅋㅋㅋㅋ'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흥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욕망이 충족될 상대를 찾아

결혼하면 그만두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사이토는 과거 보도도 있었고 남자 운이 없는 이미지였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낚았나?'

 

 

'처음 봤는데 노기자카처럼 보이지 않는다'

ㄴ'외모는 노기자카 시절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당시에도 아이돌 같지 않다

여자 아나운서 같다는 반응이 많았어'

'사이토 부모님이 이번에는 정말 좋아하시겠구나'

'사이토 치하루는 멘트를 너무 씹어'

'히메노 이름을 귀여운데 얼굴은 그렇지 않구나'

'1기생이지만 선발 1회 인기가 없었지..'

'게이오 졸업 이케멘 TBS 아나운서 → 쟈니스 계열 대기업 회사원

→ 빈곤 가정에서 자란 엄마는 필리핀 혼혈아 럭비 선수.. 뭔가 점점 밑으로 내려가는 느낌이지?'

 

사이토 치하루 쟈니스계 미남과 열애

'만나자마자 의기투합하면 대체적으로 사귀는구나..'

'히메노 군이 걱정이군..'

ㄴ'나도'

'히메노를 이용해 오타니를 노리다가 오타니가 결혼해서 히메노에 안착?'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이토 치하루는 육다리 난봉꾼 코바야시와 헤어진 후 바로 새로운 연인 찾기에 돌입했고

동료가 마련한 술자리에서 알게 된 일반인 회사원 남성과 의기투합해 곧바로 교제로 발전했지만

그 남성과도 오래가지 못했고, 히메노와 작년에 만나 바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3월 말에는 노기자카46 동기로 여배우 니시노 나나세(29)가 배우 야마다 유키(33)와 결혼해

종합 사회를 맡고 있는 '굿! 모닝'에서

'같은 1기생으로서 이렇게 기쁠 수 없다! 행복하길 바랍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어

과연 사이토도 히메노와 결혼에 골인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짜 사이토 치하루는 잠시도 쉬지 않고 혼활에 열중하고 있었던 모양이네요

과연 이번에는 이전과 달리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사이토 치하루 같은 스타일은 육다리 코바야시 선생 같은 기생오라비 스타일보다는

히메노 카즈키처럼 듬직한 사람이 잘 어울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라는데..

사진이 참 많이도 찍혔는데.. 사이토 얼굴이 밝아 보이는 느낌의 사진은 하나도 없다는 게 

조금 걸리네요.. 아무튼 굿 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