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방송이 시작되는 드라마 'VIVANT 시즌2'(TBS(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감독, 연출을 맡고 있는 후쿠자와 카츠오(62) 감독이
파와하라(지위를 이용한 직장 내 괴롭힘) 고발을 당해 현장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주간지 '주간여성'이 보도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시즌2에서도 감독을 맡은 후쿠자와 카츠오가 도중에 현장에서 사라져 버렸다
작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감독의 부재로 현장도 소란스러웠다고 한다'(TBS 관계자)
후쿠자와 카츠오가 모습을 감춘 이유에 대해 TBS 관계자는
'작년 여름 무렵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해외 분량 촬영이 끝나고 일본에서 촬영하던 중
현장 젊은 스태프로부터 후쿠자와로부터 파와하라를 당했다고 호소했다고 한다
사태를 심각하게 여긴 상층부가 현장에 가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에
그 이후 감독이 없는 상태에서 촬영을 계속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신뢰하는 프로듀서와 연출 스태프에게 원격으로 지시를 내려 겨우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라고 증언했다
후쿠자와 유키치의 고손(손자의 손자)으로도 알려진 후쿠자와 카츠오 감독은
게이오기주쿠 유치원부터 게이오기주쿠 대학까지 럭비를 했던 체육계 출신으로
예전부터 일에 대해서 엄격했던 것으로 유명했다고 하며
'선배와 상사에게 엄격하게 배워온 세대로 프로의식이 배우 높은 분이라 현장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스태프와 연기자에게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 본인은 지도 차원일 수 있지만
젊은 직원들에게는 갑질로 받아들여진 모양이다'라고 추측했다
주간여성은 진상 확인을 위해 이달 초 후쿠자와 카츠오 감독을 직격해
파와하라로 고발당한 건에 대해 확인한 결과
'방송국에서 외부에 알리지 말라고 지시를 받았으니 회사에 물어보세요
딱히 말하고 싶은 것도 없고..'라고 말하며 파와하라에 대해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TBS는 '드라마 촬영 기간 중, 직장 환경 개선을 위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때 후쿠자와가 일시적으로 현장을 떠났던 것은 사실입니다'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후쿠자와 카츠오 감독이 엄격한 사람이라는 점은 배우들도 밝히고 있으며
후주카와 카츠오 감독이 맡은 '노사이드 게임'에서 주연을 맡은 오오이즈미 요(53)는
'일본 가장 엄격한 현장'이라고 표현하며 '11페이지에 달하는 긴 대사를 외워라'라든지
비가 오는 가운데 새벽까지 끝없는 태클을 계속한다든지
진짜 벌칙 게임 같은 드라마가 되어버렸습니다(웃음)'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작품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진 후쿠자와 카츠오 감독이 원작도 직접 쓰고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는 것이 바로 'VIVANT' 시리즈로 시즌1 시점에 이미 3부작 구상을 밝혔으며
내년에는 극장판이 개봉될 예정이라는 정보도 나오고 있다
후쿠자와 카츠오 감독의 현장에서의 파와하라 의혹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TV 업계는 파와하라가 끔찍하다'
'간판 프로그램에서는 젊은 스탭 사용하지 말고 베테랑 아저씨만으로 채워라'
'킨파치에서도 학생 역할이었던 쟈니스 멤버가 자이(도라에몽 등장인물 자이안의 이름을 딴 후쿠자와 별명)
에게 호통을 들었다고 한다.. 엄청 무섭다고 하더라 ㅋㅋ'
'촬영 현장이나 토크쇼를 본 사람들은 역시..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야.. 드디어 나왔구나'
'파와하라는 안돼.. 너도 그렇게 자랐다는 건 변명이야'
'평범한 주위정도를 갑질이라고 호소하고, 결국 재판에서도 승리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폭파라든지 액션신에서 엄격하게 말하는 걸 갑질이라고 하면 힘들겠지
무엇을 갑질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린놈들은 쓰는 게 아니야'
ㄴ'젊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것도 갑질'
'연기 지도를 빌미로 성희롱은 당연하고 성폭행도 횡행했던 그 업계이기 때문에..'
'감독이 촬영 현장에 가는 걸 금지당할 정도면.. 상당한 수준의 갑질이 있다는 뜻 아냐?'
'젊은 사람은 무엇이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 회사도 점장님이 아무 말도 못 해서 불쌍해
일을 못하는 직원에게 지도조차 할 수 없으니까.. 실수를 해도 꾸짖을 수도 없어
그런 시대인 것은 사실이다'
(교사의 권위가 추락했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도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옛날에는 선생이 지 기분 나쁘다고 학생들 싸대기 날리던 시절도 있었으니 얼마나 시대가 변했는지)
'정말로 갑질인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잘못을 갑질을 당했다고 정당화하는 것도 곤란하다)
'옛날에는 스탭이나 배우와 충돌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는데
잘도 지금까지 버텨왔다는 느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VIVANT 감독 후쿠자와 카츠오 그리고 주연 배우 사카이 마사토
시대가 변했다는 걸 모르는 거죠..
옛날에는 그보다 더 심한 경우도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고
아무튼 어느 정도 수준의 언행이 있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딱히 뭐라고 말하기가 힘드네요
사토 지로 인터뷰 '일상적인 터치는 OK라고 했다'
6월 23일 최종회를 맞이한 후지 TV 드라마 '부부 별성 형사'7월 1일 '주간문춘'이 해당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사토 지로(57)가 촬영 현장에서 같은 주연인하시모토 아이(30)에게 괴롭힘을 가했다는
redevilsoul.tistory.com
이런 경우를 봐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일단 감독을 현장에 못 나오게 할 정도라면 싸대기라도 날린 게 아닐까 싶은데
최소한 그 정도는 돼야 가능한 조치 아닌가?.. 근데 요즘은 세상이 워낙 변해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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