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사라진 홍백 가수 '향수' 에이토 근황

2019년 발매한 데뷔곡 '향수'가 대히트를 기록하며 2020년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전했지만

그 후 미디어 노출이 격감해 '사라진 반짝 스타'라는 조롱을 당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에이토(타카하시 에이토 26)의 근황을 주간지 '주간여성'이 전했다

(출처 구글)

에이토는 2019년 4월 싱글 '향수'를 발매해 

발매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틱톡이나 유튜브 등에 커버 영상이 여러 개 올라왔고

이를 계기로 곡의 매출도 상당히 증가해 각종 음악차트에도 랭크인 되었으며

그 후에도 '초콜릿 플래닛'이나 카토리 싱고 등 유명인도 커버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인기가 떡상했다

'향수'의 히트로 에이토는 미디어 노출도 크게 늘어

2020년 들어서는 '뮤직스테이션' hey! he! neo!' '슷키리' '메자마시테레비'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작품상도 수상하고 'NHK 홍백가합전'에도 첫 출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1년 새해 첫날에는 '향수' 등을 수록한 1집을 발매했는데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최고 11위에 그쳤고 '향수'는 스트리밍 재생이 3억 회를 돌파할 정도로

대박을 터트렸지만 이후 새로운 히트곡이 나오지 않아 미디어 노출이 격감했다

그 후, 2022년 1월 일반인 여성과 전격 결혼했고 같은 해 8월에는 첫 아이 출산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최근에는 에이토의 이름을 거의 들을 수 없어 '잊혀진 사람' 상태가 되었다

 

 

그런 에이토의 근황에 대해 주간여성에서는

'TV 출연의 기회는 줄었지만 에이토는 마이페이스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지방 이벤트나 연주 낭송 투어 등 왕성하게 음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본인의 X나 공식 사이트에서 다수의 공지도 볼 수 있다

소규모 회장에서의 라이브도 많기 때문에 관객과의 거리도 가까워 '전석 아레나!'

'팬사인회도 많이 해준다!'라고 호평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라고

현재도 변함없이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또 연예계 라이터는

'탤런트로서의 에이토는 사실 잠재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TV에 나오지 않는 것은 조금 아쉽다

2020년 '바나나샌드'에서는 홍백에서 자신이 몇조인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 발각되었거나

'반딧불의 빛'을 가야마 유조의 곡으로 착각하는 등 천연덕스러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 밖에도 구루나이에서 게임 중에 '말해도 됩니까?'라고 말하는 등

곡 만드는 재능뿐만 아니라 예능감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에이토의 근황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아.. 이런 사람이 있었지 ㅋㅋ'

'진작 은퇴한 줄 알았는데.. 이제 곡조차도 생각나지 않는 수준.. 한방충이었지 뭐'

'지금은 마이페이스로 활동하는 것 같은데 이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생각해

떡상일 때 정신없이 바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고 뭐 그런 거지'

'멋대로 한물간 놈 취급하면서 예능 출연하라고 하는 기사..

시청자들에게 소비되는 것보다 작은 공간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에이토가 TV에 출연한 것은 작년 9월 방송의 '히토시 마츠모토의 술안주가 되는 이야기'가 마지막인 것 같고

그 외에 출연한 프로그램이 없어 잊혀진 사람 취급을 받는 것 같다

 

 

다만 TV 프로그램 출연은 격감한 반면 아티스트 활동을 변함없이 계속하고 있어

초콜 플래닛이 올해 1월에 개최한 엔터테인먼트 페스 'CHOCO FES 2024'에 출연해

오사다 쇼헤이와 콜라보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3~4월에는 전국 연주 낭송 투어를 개최해 13일에는 후쿠시마 이자카 온천가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20일에는 효고 FM 방송이 주최하는 '어쿠스틱 페스티벌'

21일에는 야마가타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Cherry POP Parade 2024'에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또 2021년 10월부터 시작한 라디오 프로그램은 현재도 방송을 계속하고 있다

에이토는 2021년 5월 NHK에 출연했을 때 '이대로 음악의 길을 가는 것에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앞으로의 음악 인생이 막막하다' 등의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2년 결혼, 그리고 아이도 태어나 지난해 11월 인터뷰에서는

'아빠로서 제대로 음악 활동에 힘쓰겠다'라며 8월에는 6곡이 수록된 CD 'らんちゅう'를 발매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에이토의 아이(귀엽네요)

 

에이토 열애 숙박 데이트 동성애자 의혹 불식?

 

열애설이 나자

 

싱어송라이터 에이토 소꿉친구와 결혼

바로 혼인 신고.. 그리고 아이 출산 성공적..

단지 TV 출연만 없을 뿐이지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없는 사람 취급..

본인으로서는 상당히 억울한 부분도 있겠네요

근데 그 보다 웃긴 경우도 있는데

 

'전설의 아역' 미야마 카렌 7월 드라마 히로인

은퇴한 것도 아니고 계속 활동을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역 시절 사진을 올리면서 놀라운 최근 근황 이러면서 소개를 하는 경우도;;

(이건 한 번만 그런 게 아니라 제가 본 것만 3번 정도)

본인은 계속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기사는 저런 식으로 나오면 어떤 기분일지ㅎㅎ

마츠이 쥬리나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죠

 

마츠이 쥬리나 TV 복귀 '아직 쉬고 있는 사람 취급'

물론 TV 출연도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 텐데.. 뭐 그렇습니다